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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안에서 평안하라(2.5 주일말씀)
    한원기목사님 주일 말씀 2023. 2. 7. 09:35

    예수님은 자신이 체포될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말씀 하시기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함이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체포당하실 때 도망가는 것은 그들 마음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체포되어 고통을 당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말씀 하신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실 때는 제자들이 모두 두려워 도망갔지만 후에 그들이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성령을 받은 후부터는 변했습니다. 그들 자신이 체포당하고 채찍에 맞고 고난을 당해도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렸습니다. 그들이 평안을 누린 까닭은 그들이 체포당하고 채찍에 맞고 핍박을 받아도 그것이 두렵지 않았고 그들 영혼은 평안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그들 영혼은 구원받았음을 알고 그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고난과 환란이 와도 그들 영혼은 예수님 안에서 평안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 영혼이 구원 받았음을 알고 이 복음이 믿어져서 항상 영혼이 예수님 안에서 평안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안을 소유하고 누리기를 바라지만 참 평안은 세상에 있는 것에서 오지 않습니다. 참 평안은 하늘로부터, 예수님으로부터 우리 영혼 가운데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갈라져 길이 생겼습니다. 성소에 있던 사람들이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렸고 지성소에 게시던 하나님께서 성소에 있는 사람에게도 오시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 길로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은 구원받았습니다. 우리 영혼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항상 이 평안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은 구원받았습니다. 우리 영혼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항상 예수님 안에서 평안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항상 이 평안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당하게 되는 고난이나 환란은 기도하면서 예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역사로 모두 이기고 승리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고 우리의 몸도 흙으로 가게 됩니다. 영원한 것은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누려야 할 평안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평안이 아니라 예수님으로부터 우리 영혼에 오는 영적 평안입니다. 시간과 환경을 초월하여 예수님 안에서 이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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