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자유(1.29)

2천년 전에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님은 겉으로 보면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공생에 삶은 다른 사람과 달랐는데 그 특징은 자유로 충만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인기와 명예와 병과 귀신 죽음 등 인간을 종살이 하게 하는 모든 것에서 자유하셨고 그런 것에 종살이 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유로 충만하셨던 것은 예수님 안에 성령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가지고 사셨지만 육신을 따라 살지 않으시고 예수님 안에 계시는 성령을 따라 사셨기 때문에 자유로 충만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영이신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예수님이 소유 하셨던 자유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유를 주시는 복음을 죽음과 부활로 이루시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 안에는 성령이 계십니다. 성령은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우리가 종살이 하고 있는 모든 것에서 자유하도록 자유를 주십니다. 우리가 종살이하는 것이 사람이든 명예이든 인기이든 병이든 자기 감정이든 돈이든 죽음이든 거기에서 자유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자유를 믿음로 받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받으면 우리 마음은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성령께서 자유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라가 매여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고 주관하고 섭리하는 것은 성령이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이 모든 상황 모든 시간 모든 문제에서 자유를 주시는 것을 믿고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자유를 주시는 이유는 자유함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라는 이유입니다. 자유함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며 사는 삶이 축복 된 삶입니다. 성령께서는 이 축복을 위하여 항상 자유를 주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성령이 주시는 자유를 받아 자유를 충만하게 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