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의 근원(1.15일)

초대교회 성도들은 많은 박해와 탄압을 받았습니다. 박해와 탄압을 받으면서도 말할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을 소유하고 살았습니다. 그 즐거움과 기쁨은 예수님이 그들의 영혼을 구원해 주신 사실을 믿는 믿음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영혼 구원받은 사실을 믿었고 그 믿음 안에서 박해와 고난 중에도 항상 영적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했습니다. 우리 가족들도 이 즐거움과 기쁨을 소유해야 합니다. 우리는 삶을 즐겁게 기쁘게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즐거움과 기쁨을 물질적인 것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에서 얻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만족할 만큼 충분히 채워지는 경우도 없지만 채워진다고 해도 참 즐거움과 기쁨은 소유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단순히 육신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영혼이 있는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만족과 즐거움과 기쁨은 영적인 것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신 사실을 믿고 즐거워하고 기뻐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물질적인 복 세상적인 복을 받고 즐겁게 기쁘게 살기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복을 제대로 누리려고 하면 먼저 예수님 은혜로 나의 영혼이 구원받았음을 믿고 그 믿음 안에서 항상 즐겁게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잘 되어야 세상에서의 삶도 범사에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도 잘 되고 강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