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1.22)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먼저 예수님 은혜로 우리 영혼이 구원받았음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의 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그 사랑으로 우리 영혼은 구원받았습니다. 영혼 구원받았음을 믿고 예수님 안에 있는 자유와 평강과 기쁨과 행복을 나의 것으로 소유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사는 동안 육신에게 필요한 복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영혼 구원받은 믿음이 견고하면 육신을 위한 모든 복도 받게 됩니다. 믿음은 자연스럽게 소망으로 살게 됩니다. 먼저 사람에게 소망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그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다윗은 부모와 형들에게 조차 인정받지 못했어도 하나님이 높여 주셔서 최고의 왕이 되었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에 소망이 있음을 믿고 소망을 전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에 대한 소망도 가져야 합니다. 미래라는 시간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서 미래를 인도해 주시기 때문에 미래에는 소망이 있고 승리가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소망으로 나타나고 사랑으로도 나타납니다. 먼저 예수님이 목숨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우리가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이 기뻐하시며 축복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웃도 예수님이 목숨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사람이기에 우리도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기적인 사랑은 자신에게 전혀 복이 되지 않고 자신을 해칠 뿐입니다.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우리 가족은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면서 자신도 복을 받고 가족과 이웃에게도 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