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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야 할 이유(5.7)
    한원기목사님 주일 말씀 2023. 5. 8. 10:39

     

     사랑해야할 이유(고전13:1-3)

    세상에는 다툼과 분쟁이 많습니다. 서로 상처 주고 아픔을 주는 일들이 많습니다. 교회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가정에서도 일어나고 직장과 사회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 힘들게 불행하게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서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 원인은 삶 속에 힘든 일 어려운 일 또는 환란과 고난이 오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일들을 잘 이겨낼 힘이 우리 안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일들이 오면 사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그것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야 하는데 그럴만한 내면의 힘이 없으니 낙심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원망과 탓을 하기도하면서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고 서로 상처를 주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지만 맞지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으셨으나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하셨으면 믿음도 헛되고 교회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부활위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분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이고 그분은 죽음도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의미이고 그분은 마귀를 물리치시는 분이라는 의미이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을 다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교회를 세우시고 세워 가시는 분이라는 의미이고 가정을 세우시고 세워 가시는 분이라는 의미이고 사회와 나라 세계를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인생에 힘든 일 어려운 일 환란과 고난이 올 때가 있지만 그것도 모두 다스리고 복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는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며 사는 것 밖에 할 일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과 이웃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일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 안에 가정 안에 다툼과 분쟁이 있고 서로 상처를 주게 되는 걸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으니 자기 생각 자기 뜻 자기주장을 하게 되었고 다투고 분쟁하고 상처 주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사랑하며 살아야 할 이유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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