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있어야 할 것(5.28)

항상 있어야 할 것(5.28) (고전13:13)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며 믿음 소망 사랑은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데 항상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이 항상 있어야 하고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입술로 하나님 자녀라고 말하지만 사는 것은 자녀답게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마음에 나는 하나님 자녀라는 믿음이 분명하게 있어야 하고 그 믿음대로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는 항상 기뻐하게 되고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부모가 있고 그 부모의 자녀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우리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임을 믿는 믿음이 분명하고 확고해야 하고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주시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두 번째는 항상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라는 믿음 가지고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사람은 항상 소망을 갖게 됩니다.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신 성령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일하십니다. 우리 앞에 문제의 큰 산이 있어도 평지로 만들어 주시고 죽음의 큰 산이 있어도 부활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 자녀는 항상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삶의 모든 일에서 도와주시는 우리의 아버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항상 소망을 갖게 됩니다.

세 번째 항상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고 자녀답게 사는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게 해 주셨기 때문에 자녀인 우리는 마땅히 사랑으로 살레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축복의 계획은 이미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이루어진 것이 우리에게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만 남았습니다. 사항하며 살면 하나님이 주신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인간적인 사랑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며 받기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으로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를 항상 자기고 행복하게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