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평강감리교회 청주평강감리교회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영(창세기 1:1~5)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가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있지만 성경은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증명한다 할지라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설명해 주어도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설명이 부족해도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은 궁금증을 풀어주는 논리적인 증명을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가 이런 부분에서 혼란이나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다른 모든 부분에서도 흔들리게 됩니다. ..

행복한 사람(출애굽기 23:14~17)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누가 행복한 사람일까요?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돈 많이 벌고 공부 많이 하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사람은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만 일해도 8만원에서 10만원은 법니다. 그 돈이면 가난한 나라에 가면 일주일은 넉넉하게 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돈을 많이 법니다. 공부도 많이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 머리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또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든지 국립공원 같이 잘 해 놨습니다. 가는 곳마다 구경거리 먹을거리 쉴 곳이 다 있습니다. 경제 수준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행..

유다나라와 모압 암몬 세일 연합군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한 것입니다. 유다는 그들을 대항 할 임이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이 금식하며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연합군을 물리쳐 주셨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했습니다. 연합군이 서로를 불신하며 공격하게 한 것입니다.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전쟁 중에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놀라운 섭리를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에도 우리나라는 전쟁에서 이길 힘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적같이 이 나라를 지키고 보호해 주셨..

모든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 편안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죽는 날까지 모든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 것입니다. 그러면 편안하게 안식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은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됩니다. 죽은 사람은 편안합니다.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않고 싸울 일이 있어도 싸우지 않습니다. 큰 문제가 있어도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죽은 사람만 안식과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우리를 죽여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들이 수고하고 무거운..

당신의 인생은 만족하십니까? 인생이 만족하려면 우리 안에 있는 욕구가 채워져야 합니다. 욕구는 다섯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는 생리적인 욕구로 식욕 수면용 성욕 놀욕, 2단계 안전에 대한 욕구, 3단계 소속과 사랑에 대한 욕구, 4단계 인정과 칭찬에 대한 욕구,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 이런 욕구가 채워져야 만족하게 됩니다. 인간은 4단계까지의 욕구를 추구하면서 인생을 삽니다. 이 욕구들이 채워지면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나 잠시 후 만족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 이유를 의학적으로 설명했습니다. 4단계까지의 욕구들이 채워지면 좌뇌 에서 만족하게 하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 호르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억제시키는 호르몬도 나오기 때문에 만족은 잠시 후 사라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단계까지의 욕구를 따..

나는 누구일까요? 우리에게는 육체가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전부일까요? 육체가 나의 전부라면 하나님을 믿기 위하여 시간과 에너지와 물질을 쓰는 우리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육체가 전부라면 하나님을 믿는 것은 헛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육체가 있을 뿐 아니라 육체 한에 영이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영을 따라 살도록 창조 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를 짖고 타락하면서 하나님이 떠나시고 육체를 따라 살면서 저주의 형벌과 멸망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운명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죄 값을 대신 받고 죽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란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우리의..

항상 있어야 할 것(5.28) (고전13:13)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며 믿음 소망 사랑은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데 항상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이 항상 있어야 하고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입술로 하나님 자녀라고 말하지만 사는 것은 자녀답게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마음에 나는 하나님 자녀라는 믿음이 분명하게 있어야 하고 그 믿음대로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는 항상 기뻐하게 되고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부..

온전한 믿음 온전한 사랑(5.21) (고전13:8-12)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일들이 잘 돼서 인생을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일이 원하는 대로 잘 돼서 인생을 잘살게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원하는 대로 잘 되는 것 보다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대로 잘 돼서 인생을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잘살 수 있을까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인생이 잘되지 않을 때도 사랑하며 살면 힘든 인생을 극복하고 잘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하며 인생을 잘 살도록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얼마나 사랑하며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