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을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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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마태복음 11:28)한원기목사님 주일 말씀 2023. 6. 20. 10:42
모든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 편안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죽는 날까지 모든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 것입니다. 그러면 편안하게 안식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은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됩니다. 죽은 사람은 편안합니다.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않고 싸울 일이 있어도 싸우지 않습니다. 큰 문제가 있어도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죽은 사람만 안식과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우리를 죽여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들이 수고하고 무거운..